(차민선 기자) 26일 서울회생법원21부는 의정부 경천철의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 했다.
재판무 최성일 변호사를 파산 관재인으로 선임해 본격적인 파산절차를 밟는다.
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 경전철은 개통4년반만인 올해 1월 3천600억원의 누적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을 신청했다.
채권자들의 채권 신고 기간은 오는 7월 11일까지다. 채권자집회는 8월 10일 오후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다.
(차민선 기자) 26일 서울회생법원21부는 의정부 경천철의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 했다.
재판무 최성일 변호사를 파산 관재인으로 선임해 본격적인 파산절차를 밟는다.
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 경전철은 개통4년반만인 올해 1월 3천600억원의 누적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을 신청했다.
채권자들의 채권 신고 기간은 오는 7월 11일까지다. 채권자집회는 8월 10일 오후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