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진짜 사나이' 특집이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쿠키뉴스에 따르면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특집, 기대 이상의 재미…호평 이어져'라는 제목으로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특집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배정남은 피검사에 겁을 먹었고, 박명수는 필요 이상으로 큰 소리로 답했고, 정준하는 특수제작된 사이즈의 모자를 보급 받는 등 각종 재밌는 장면들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무도X진사' 박명수, 구멍병사 등극…생고생이 곧 빅재미'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고 이에 한 포털사이트에 네티즌들은 "아놔 웃겨 진짜", "오랜만에 티비 깔깔대면서 봄", "입주를 명 받았습니다", "누가 노잼이라 그랬냐 개꿀잼"이라고 의견을 남겨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로 올라왔다.
[김영준기자]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지역 내 성장가능성이 높고, 기술 경쟁력이 탁월한 업체를 선정,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스타기업에 올해, ‘에스엠코리아(주)와 (주)청담은 2개사를 아울러, 예비스타기업 개념의 Pre스타기업에 (주)광일식품과 농업회사법인명성제분(주), 한양식품을 각각 선정했다고지난 3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스타기업 선정 기준인 ▲원천기술의 경쟁력, ▲기술(제품)의 시장성, ▲조직 역량, ▲지원의 효율성, ▲기대 및 파급효과 등을 집중 평가하고, (재)전남테크노파크와 합동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외부평가위원 심사 등 면밀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스타기업과 Pre스타기업에 선정된 5곳 기업은 나주시 제품 제작·마케팅·인증획득 분야의 폭넓은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재)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의 집중관리와 기업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분야별 자문위원의 상담 및 관리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역 내 기술경쟁력과 잠재력이 풍부한 중소기업들이 경기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스타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전남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 체결 통해 지난 2011년
[김영준기자]최근 2경기 연속무패(1승 1무)로 분위기 반전을 이룬 인천유나이티드가 7월 1일 홈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7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FC를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노린다. 현재 인천은 2승 7무 8패(승점 13)로 11위에 올라있다. 이번 경기는 12위 광주와의 단두대 매치로 불리고 있다. 인천은 이번 광주전에서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기원하며 홈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김세연기자]인천해경서(서장 황준현)는 30일 연평도에 고령의 환자 2명이 발생해 경비함정을 급파, 안전하게 해상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12시 44분경 연평도 군 의무실에서 진료중이던 김모씨(89세,여)가 호흡곤란으로 긴급이송이 필요하다는 연평보건지소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경비함정을 급파했다고 전했다. 그때, 저혈당 당뇨증세를 보이는 환자 최모씨(69세, 여)가 발생해 이송이 필요하다는 연평보건지소의 신고가 추가 접수됐다. 당시 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해 여객선은 통제중이었으며, 헬기는 운항이 불가했다. 인천해경 상황실은 경비함정을 급파하는 한편, 연평도 행정선에 환자이송 협조를 요청했다. 경비함정이 이동하는 동안 행정선이 환자를 편승해 출항하면 이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평행정선은 환자 2명과 보호자 및 연평보건의 2명을 편승해 당섬선착장을 출항, 연평도 인근해상에서 경비함정에 인계했다. 해경함정은 원격의료시스템으로 혈압, 맥박 등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정보를 병원에 실시간 전송하며 신속히 전용부두로 이송했다. 현재 인천소재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치료중이다 인천해경은 올해 도서지역 및 해상에서 발생한 32건의 응급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원장 홍 은 희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우리 수면을 방해하는 불청객 중에 열대야도 있지만 모기는 소음과 더불어 가려움, 각종 질병으로 우리를 위협한다. 이러한 모기가 매개체가 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는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황열, 치쿤군야 등이 있다. 이러한 매개모기는 주로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온대-열대지역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며, 해외여행 시 많이 유입되고 있다. 예방법은 크게 예방접종, 예방약, 원인회피 등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며 여행 전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예방접종이 개발되어있는 모기매개성질환은 황열, 일본뇌염이 있으며, 예방접종이 개발되지 않지만 효과적인 예방약이 개발되어 있는 질환에는 말라리아가 있다. 말라리아의 경우 대부분 경미한 증상을 나타내고 사망이 드문 삼일열 말라리아가 있으며, 주로 유행하는 지역은 중미, 중동, 터키, 대한민국 등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의 개발도상국 풍토병이 유행하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증상이 심하고 치명적일 수 있는 열대성 말라리아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
[김영준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수변에 상시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가 조성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환경녹지과)은 연수구에서 요청한 달빛공원 내 야외무대를 비롯한 산책로와 그늘 제공을 위한 수목 식재 및 파고라 설치 등을 약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4월 착공하여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가로 23m×세로 10m 규모로 조성된 야외무대로 인해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해변문화 기획전, 능허대 축제 등 행사들을 편리하게 치를 수 있게 됐다. 또 공원을 산책하는 이용자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 변에 150여주의 수목을 추가로 심고 운동시설 주변에 펜스도 설치, 민원 사항도 해소했다. 경제청 관계자는“그 동안 달빛공원에 행사를 위한 소규모 야외무대가 없어 많이 불편했을 뿐만 아니라 행사 때마다 무대 임대 비용을 별도로 지출해야 했다”며 “야외무대 설치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고 여름철 시민들의 쉼터로도 이용할 수 있어 됐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동구청은 지난 6월 27일(화) 17시 동구청 4층 열린배움터에서 지난해 7월 인천시 버스노선의 대대적 개편에 따라 그동안 동구를 지나가던 7개 버스노선이 없어진 이후, 강화나 동인천역 및 주안역 방면 등으로 출퇴근하는 구민이나 학생들의 통학불편과 지역상권과 연계된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동구관내 버스노선에 대한 재개편을 요구하기 위하여 인천시 최강환 교통국장을 모시고 버스노선 재개편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구민들 대부분은 그동안 동구관내를 관통하던 상당수 버스노선이 없어짐에 따라 서민 및 학생들의 출퇴근 문제뿐만 아니라 특히 송림동 현대시장 주변의 지역상권까지 침체되는 등 그 여파가 지역주민의 삶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7월 이전의 동구를 지나가던 버스노선을 다시 신설해 달라는 민원이 주를 이루었으며, 인천시(버스정책과)에서도 이러한 동구구민의 의견이 상당수 타당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버스정책위원회를 통해 재조정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림동 현대시장 상인 및 구민들 등 30여명과 인천동구의회 이정옥 의장을 비롯해 유옥분·송광식 의원과 인천시
[김영준기자]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국)은 지난 28일 관내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짓기, 포스터, 만화(초등학교), 웹툰(중/고), UCC, 분야에 대하여 학생흡연예방교육 작품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그 결과 총 입상자 72팀의(초·중·고 부문별 최우수 각 1팀, 우수 각 3팀, 장려 각 3팀)부문별 수상자에 대하여 교육장표창과 부상(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12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접수된 작품 총 360점(글짓기 68점, 포스터 141점, 웹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예진(해송고) 학생은 「골초는 골로 간다」는 주제로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흡연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구성하는 단계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평소 학교에서 하는 흡연예방교육이 작품을 완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스탠포드 대학교를 대표하는 국제협력본부장 브랜든 월시(Branden Walsh)와 인천시장 접견실에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인천광역시와 스탠포드 대학교는 인천에 도시 계획 (urban design)을 위한 스탠포드 연구소 분원 설립 가능성을 협의하고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스탠포드대 마이클 레펙 (Michael Lepech)교수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소가 설립되면 학생, 교수진, 학자 및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특별한 지식 및 정보 교류의 장을 형성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인천 중구 송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순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청북도 괴산군 창안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28일 송월동을 방문하여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펼쳤다. 이번 청안면의 송월동 방문에는 양측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와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좋은 상품 제공, 향후 교류진행 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인천 중구 송월동과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은 지난 201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4년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매년 각 행사에 상호 초청·방문 및 농·특산물 판매 교류,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활성화 도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자매결연지간 활동을 이어왔다. 이순심 송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안면과의 자매결연을 통하여 도․농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괴산군의 특산물 상품화와 송월동화마을을 비롯한 중구의 관광자원 홍보를 위하여 상호간 적극 노력할 것”이며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두 지역이 동반자로서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