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요즘 MBC 훈남 오순남' 과 'tvN둥지 탈출' 에 출연해 '착한 국민 시어머니'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김혜선이 잔잔한고 감동적인 순간을 선물한다. 30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한국 입양 합창 I LOVE 캄 패인' 이 촬영된다. 이날 배우 김혜선이 소식을 접하고 모든 출연자들과 스텝들 그리고 입양 가정에 조금이나마 응원하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생활 커피차를 보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촬영에는 배우 양재희, 가수 겸 영화배우 신성훈, 한국 입양가정 합창단 40人 외 총65명의 합창단이 구성돼 캠페인 촬영이 진행된다. 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 김혜선과 배우 송영규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 탓에 캠페인 출연에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김혜선은 MBC 일일 아침 드라마 '훈장 오순남' 에서 용선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차덕문기자]진도군은 지난 26일(토) 진도 테니스장에 국제 규격의 ‘하드 코트’를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8일 진도군에 따르면 주민 여가와 동호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진도 실내체육관 일원에 하드 코트 테니스장을 조성, 지난 2016년 6월 착공해 8월 중순 완공했다. 진도 테니스장 하드 코트는 4억 4천만원을 들여 하드 코트 2면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날 개장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와 진도 테니스 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진도군에는 하드 코트가 없어 전국대회 등에 출전하는 테니스 회원들이 대회 준비 등에 애로가 많았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진도 테니스 하드 코트장 개장을 계기로 테니스 동호인이 늘어나고 주민 여가선용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현장 실무능력 습득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 분야 해외인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외인턴 신청자는 오는 9월 1일(금)부터 15일(금)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에는 스포츠 유나이티드(영국), 티와이(TY)스포츠아카데미(호주), 싱가포르축구협회(싱가포르), 촌부리 에프시(FC, 태국) 등 전 세계 우수한 스포츠기업과 단체가 참여한다. 이 사업은 지원자의 비자기간에 따라 3개월 또는 6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선정된 인턴 지원자에게는 왕복항공료와 체재비가 제공된다. 아울러 근무평가 우수자에게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 분야 국내 인턴의 경우에는 체육 관련 단체와 기업 인턴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수원에프시(FC), 지엘에스이(GLSE), 스포츠플러스 등 38개 스포츠기업에 45명의 인턴이 배치되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한국프로축구연맹, 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대한민국배구협회, 한국농구연맹 등 45개 체육 관련 단체에는 55명의 인턴이 오는 9월부터 배치되어 6개월의 실무 경험 기
[김영준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박균종)는지난8월 26일(토)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관은 송림동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혈류속도 및 혈관주변을 관찰하여 현재 혈관건강상태를 예측 할 수 있는 조갑주름모세혈관 현미경검사를 통해 혈관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영준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 법제실은 8월 30일 오후 2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 1층에서 주승용 의원(국민의당, 여수시을), 이용주 의원(국민의당, 여수시갑) 및 최도자 의원(국민의당, 비례대표)과 공동으로 더 안전한 해양레저관광을 위한 입법과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된 지 5주년이 되는 해로 여수시는 박람회를 통해 남해안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와 저변을 확대한 바 있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입법적 과제와 더불어 안전한 해양레저관광을 위한 발전방향, 제도적 보완점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이용주 의원은 이번 토론회와 관련하여 최근 5년간 국내에 등록된 요트·보트의 수는 2배 이상 늘어났고 해양레저 인구도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해양레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여수도 3년 연속 1천 30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라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김세연기자]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티투어 제휴업체 이용권 추첨 앵콜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이전에 진행했던 여름맞이 추첨이벤트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로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인천시티투어 송도 ~ 월미‧개항장 노선 당일 탑승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업체 이용 추첨권을 증정한다. 송도~월미ㆍ개항장 노선의 탑승권을 구매하면 하루 종일 인천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고 추첨에 당첨될 경우 시티투어 제휴할인 점포에서 짜장면, 커피 등의 식ㆍ음료 및 수상택시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앵콜 이벤트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인천의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여행객들이 인천의 다양한 맛과 멋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신재생에너지 확산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2012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공부문 지역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2년 남구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2013년 장사래 등 어린이도서관 5곳, 2014년 이랑어린이도서관 등 2곳, 2015년 남구에코센터, 2016년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곳에 태양광 212kw, 태양열 64㎡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췄다. 그 결과 태양광과 태양열로 연간 각각 28만3천kWh와 3만8천kWh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또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건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코센터도 건립했다. 에코센터는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두터운 외부단열재로 냉·난방 에너지량을 최소화하고 자연광이 지하까지 닿도록 꾸며졌다. 때문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로 연간 2만2500kWh(태양광), 8천940kWh(태양열), 14만3천150kWh(지열)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올해는 인천지역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융복합지원사업에 응모, 9억4천400만원(국비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해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설치 중이다. 사업비는 지역
[차덕문기자]연천경찰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여성이 주인 또는 종업원이 근무하는 현금다액 취급업소 대상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관내 편의점․미용실 20개소를 여성안심지킴이집으로 선정하고 같은달 29일까지 지정 장소에 FOOT-SOS 시스템을 설치하여 여성 대상 성폭력 범죄 및 강 절도 범죄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연천경찰서와 연천군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여성이 상주하는 상점 등을 대상으로 범죄 취약 영업소 20곳을 선정하였고, 각 영업주들과 협의하여 여성안심지킴이집으로 구성하여 특별순찰지점으로 지정하였다. 지정된 상점에 설치된 FOOT-SOS 시스템은 기존 수화기를 내려놓는 방식과 달리 발로 밟는 형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각종 범죄 및 위급상황에 처한 여성이 긴급 대처시 범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신고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설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지킴이집 선정과 FOOT-SOS시스템 설치를 통해 여성대상 범죄발생 또는 위급상황시 자력방어 또는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여성안전지킴이집 대피로 여성관련 범죄예방이 기대되고 24시간 편의점 등을 활용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민 경 관의 협업을 통해 범죄발생을 줄이고 시민의 불안
[김영준기자]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희량)은 지난 26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진행된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4회기 ‘8월의 크리스마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마지막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만한 체험거리로 진행되었다. 청소년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해 물총 서바이벌, 수박 빨리먹기 대회, 물풍선 던지기, 각종 체험부스(선캡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먹거리부스) 등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도심 속 피서 테마로 진행되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특히 이번회기는 동구에서 처음으로 하는 워터 페스티벌로 큰 성황을 이루었다고 평가되며 이후에도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진로박람회, 동아리·자치조직의 날을 계획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풍성하고 유익한 체험활동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연기자]가수에서 영화배우로 성장한 신성훈이 범죄 영화'명동시장' 에 <트랜스 젠더> 역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명동시장>은 마약과 코카인을 밀수해 트랜스젠더 클럽을 통해 은밀하게 거래돼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으로 밀수범을 추격하는 이야기다. 극 중 신성훈은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지만 트랜스 젠더 클럽에서 손님들 상대로 남다른 비즈니스 감각으로 화려한 인맥관리를 위해 마약과 코카인을 전달하는 중간 중개인 역할을 연기한다. 이어 신성훈은 2014년 차승원 주연 영화<하이힐> 에서 트랜스 젠더 역으로 출엲한 경험이 있어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열연하게 된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를 담아낼 영화 <명동시장>은 신예 감독 김진 감독이 선보이는 첫 개봉작으로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