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기자] 2018년 여름, 송도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에서는 연인 및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의 써머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송도의 랜드마크, 센트럴 파크 이스트 보트 하우스와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가 드디어 만났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현대적인 객실에 투숙하며 2인 조식은 물론 수상 레져까지 모두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만의 피크닉 돗자리와 호텔 1층에 위치한 아츠델리 음료 이용권이 모두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커플 & 패밀리로 나눠져 커플 패키지는 카누, 카약 또는 투명 카약 이용권, 패밀리 패키지는 패밀리 보트 이용권을 체크인 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워터파크에서 열리는 시원한 축제에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써머 패키지가 함께 한다. 다양한 수심의 풀장과 유수풀, 워터 슬라이드가 있어 영유아부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워터파크이다. 2인 조식이 포함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편안한 객실에 투숙하며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파크까지 올 여름 알찬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트리플 워터파크 패키지' 고객에게는 월컴 기프트로
7월, 장마가 지나고 땡볕 더위가 시작되면서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던 대대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휴가기간에 즐겁고 마음 편한 휴가가 되기 위해 빈집관리가 필요하다. 빈집털이는 휴가철이나 명절 등 사람들이 장기간 집을 비우는 시기에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빈집털이 범죄는 나아가 강도나 성관련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빈집털이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우유나 신문 등 배달정지 문 앞에 우유나 신문 등이 쌓여있으면 빈집이라는 것을 광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휴가계획이 있다면 미리미리 전화하여 배달정지 요청을 하여야 한다. 둘째. 비밀번호 자주 바꾸기 최근 디지털 도어락을 사용하는 집이 많아 모두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집에 아이가 있는 경우 주변 사람을 수상히 여기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비밀번호를 엿보는 경우도 있고, 자주 누르는 버튼은 닳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경우가 많이 있어, 비밀번호는 적어도 2달에 한 번은 바꿔줘야 안전하다고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수동 열쇠잠금장치를 추가적으로 설치하면 더욱 안전하다. 셋째. SNS 주의하기 최근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김종진 기자]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지난 12일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한국폴리텍대학 Drone-B Harmonic Control 경진대회에서 본 과 유비쿼터스시스템 전공 학생팀(장근영, 민선아, 송두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35개 캠퍼스 45개 팀(팀별 3명) 135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팀에게는 AVR 설정과 제어, 모터제어 및 타이머와 인터럽트를 이용한 루프제어, LED와 프로펠러 패턴제어, 블루투스 모듈을 통한 패킷제어, 비행제어 등의 과제가 주어졌다. 인천캠퍼스 정보통신과 학과장 김성곤 교수는 "유비쿼터스를 넘어 사물인터넷(IoT)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학과로써 대회에 참가한 출전학생들에게 지난 4월부터 동기부여는 물론 실무와 응용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성실히 지도한 엄금용 교수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4차 산업을 선도하는 학과로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실무교육 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진 기자] 인천 남동구가 교통약자를 위한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구는 '어르신 친화형 문화마을'과 '아동이 안전한 통학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교통약자인 어르신과 아동이 사고 위험 없이 보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구민 전체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을 고려한 남동구만의 '에이지프렌들리' 기능색을 개발, 큰 글자 안내표식과 유니버셜 디자인을 도입해 어르신 편의를 고려한 보행환경을 마련한다. 장애물 없는 보행 공간 확보, 일정한 간격의 쉼터 공간 설치, 보행안전 공공시설물 설치, 안전한 운동 공간 확충 등을 위주로 진행되며, 어르신 맞춤 신호등 점멸시간 설정과 보도블록 색채 개선, 어르신 주차 우선 구역 지정 및 발권기 위치 개선도 진행된다. 통학로 개선사업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의 도로를 정비하고 횡단보도를 신설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특히 인천지역 최초로 주원, 약산, 만수북초교 주변 3곳에 '교차로 알리미'를 설치해 교통사고 ZERO화에도 앞장선다. 참고로, '교차로 알리미'는 차량 접근 시 무선감지센서가 이를 인식, 경고등과 음성으로 보행자의 주의
[김종진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이 준공됐다고 19일 밝혔다. 기본설계가 수립된 2009년 이후 10년만에 준공절차를 밟게 됐다. 스마트시티 공공서비스 기반시설로는 안전분야 방범CCTV 44곳, 차량방범 8곳과 교통분야 신호제어기 41곳, 영상감지기 14곳, 교통CCTV 4곳, 도로전광판 2곳, 버스정보안내단말기 26곳이 설치됐다. 최첨단 방범CCTV는 지능형 인공지능을 탑재해 배회·침입·유기 등 이벤트 상황을 구분하고, 경찰서, 소방서와 연계해서 범죄에 즉각 대응함은 물론 범죄예방을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현한다. 공사 관계자는 "첨단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경계석, 가로수 등 연접시설과의 이격거리를 고려하고 차별화된 버스 쉘터 경관을 위해 독립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하는 등 도시경관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미단 스마트시티 인프라 서비스는 송도 G타워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 연계 구축되어 경제청 3개 지구(송도, 영종·미단, 청라)와 통합운영될 계획이다.
[김종진 기자] 고려건국 1100주년을 맞아 19일 강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주도하는 '학술제'가 열렸다. 이날 강화여고 학생들은 강화 도읍기 시기의 고려 역사와 문화유산, 고려와 오늘날 한반도 평화에 대해 지난 한 학기 동안 탐구한 결과를 여러 프로그램으로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예선을 거친 학생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강화도읍기 고려 문화 골든벨 퀴즈대회'로 시작되었다. 또 전문가를 초청해 학술제다운 깊이를 더했다. '고려사의 재발견' 저자인 박종기 박사를 초청해 역사토크를 진행하고, 김형우 박사와 함께 당대 최고 준의 기술 문명인 고려팔만대장경, 금속활자, 외규장각 의궤, 조선왕조실록 원본 보관과 관련된 강화도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했다. 올해 인천 혁신학교(행복배움학교)로 지정된 강화여고는 고려건국 110주년 학술제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수업과 교육과정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와 활발한 질문과 토론을 진행한 학생들은 1학기 동안 교사와 함께 관련 저서 읽고 토론 하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해왔다. 또한 지난 5월 전교생이 참여한 '강도(江都), 그 현장을 찾아 걷기'를 시작으로 답사를 통해 고려 강화도읍기
[김종진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1일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제3회 주섬주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여름 밤 섬에서 즐기는 음악 공연과 덕적도 지역민이 운영하는 푸드존, 야광 페인팅, 캠프 파이어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밤이 빛나는 섬 덕적도'라는 부제로 서포리 해수욕장 주변에 LED 조명을 활용해서 다양한 콘텐츠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덕적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21일 오전 9시 10분 덕적도를 출발하는 배의 실내에서 은은한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선상음악회를 개최해서 덕적도를 찾는 관광객이 배에서부터 주섬주섬 음악회에 미리 참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후 6시부터는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밤바다와 어울리는 재즈와 복고,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섬주섬 음악회를 위해 덕적도 주민들이 관광객을 위한 특별 푸드코트를 마련해서 바닷가에서 음악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섬주섬 음악회 기간 덕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여행사와 함께 선박과 섬
[김종진 기자] 인천시가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추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과 '인천시 사회적경제연합회'가 출범했다. 시는 19일 시 회의실에서 인천시장과 사회적기업협의회 등 사회적경제조직 대표 3명, 인천도시공사 등 5개 공사·공단 사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최초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경제 민간단체와 공공기관과의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의 원활한 공급과 판로체계를 구축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3월 6일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개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5개 공사·공단이 관내 629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총 구매액의 3% 범위 내에서 우선구매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기관의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마중물 역할로서, 상생 실천
[김종진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관계자는 지난 11일 한국폴리텍III대학에서 열린 제7회 한국폴리텍대학 IT융합전자회로설계·제작 및 제어·측정 경진대회에서 컴퓨터정보과(임베디드응용 전공)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과 산학협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폴리텍대학 전국 35개 캠퍼스의 전자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해서 대학생들의 전자회로설계, 시뮬레이션 제작 및 측정, 마이크로 컨트롤러 응용 등의 과제가 주어졌으며 2년제학위과정(3인 1팀), 전문기술과정(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하여 총 49개팀 163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한 인천캠퍼스 컴퓨터정보과 2개 팀은 대상(임베디드 응용 전공-박정환, 이창도, 박지천호령)과, 산학협력상(최은별, 박석원, 홍순철)을 수상해서 평소 수업시간에 이론과 실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대상을 차지하는 값진 결과를 거뒀다. 컴퓨터정보과 김은아 교수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수업에서 실무에 응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 김우성 교수와 방학 중에도 열심히 대회를 위해 준비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종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22일 FC서울전에서 '미들스타리그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2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을용 감독 대행이 이끄는 서울을 상대로 승점 3점 획득을 노린다. 인천 구단은 이번 서울전 홈경기를 맞아 미들스타리그 홈커밍데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 미들스타리그 참가선수 및 지도교사를 비롯해 재학생, 교사, 졸업생, 부모님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먼저 경기 당일 북측 광장에 미들스타리그 홈커밍데이 부스가 운영된다. 역대 우승팀 현황을 비롯해 역대 대회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미들스타리그 참가선수를 대상으로 인천유나이티드 페이스북 좋아요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월드컵 대표' 문선민 미니 등신대를 선물로 제공한다. 그리고 인천 구단은 '문선민이 우리학교에 뜬다'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 서울전을 관람하기 위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은 인원을 학교별로 집계해서 상위 3개 학교에 인천 선수단이 방문하는 이벤트다. 여름방학 이후 '월드컵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