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벤처창업 민간생태계 조성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혁신 성장을 기반으로 한 벤처창업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인천TP는 벤처창업 지원 전담부서(1단·3센터)를 통해 △벤처창업 인프라 운영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지원 △공공·민간·대학 특화자원 연계 실증 지원 △글로벌 진출 △투자생태계 조성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3,019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8,284명의 고용 창출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포상에서 벤처창업 민간생태계 조성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승수 인천TP 벤처창업사업단장은 “지역 내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천테크노파크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유관기관, 벤처창업기업들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인천지역 맞춤형 지원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우수한 벤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1월 29일 인천디자인교육센터에서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4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4기 학생 8명과 인천TP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천디자인서포터즈는 차세대 우수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TP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4기 서포터즈는 총 8명의 디자인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했다. 올해의 최우수 서포터즈로는 한국공학대학교 미디어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허윤서 학생이 선정됐다. 최우수 서포터즈는 매월 제작한 디자인 결과물의 심사 점수와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횟수를 집계하여 평가했다.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4기는 전원이 대학교 3~4학년 학생들로 구성돼 신예 디자이너로서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다. 인천TP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정기간행물 "IDSC"12월호를 통해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4기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구직을 도울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의 훌륭한 인재들이 신예 디자이너로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인천기업의 뜨거운 관심과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지역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근로자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는 넥스트㈜, 한국세라프, ㈜신성피엔텍 등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은 인천의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큐싱(QR코드를 이용한 해킹)’ 등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SNS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피해에 대한 예방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신성피엔텍의 하현정 대표이사는 “상대적으로 정보보호에 취약한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생생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중소기업 입장에서 사이버 피해는 막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성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미래사회 구현을 위해 정보보호는 아무리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9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e스포츠 아카데미’의 코치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5명의 교육생과 인천TP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 게임문화 콘텐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문 코치(지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리큘럼은 △e스포츠 지도자의 이해 △e스포츠 종목별 전략·전술 △팀 게임 목표 및 방향 설정 등 실무중심으로 구성돼,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됐다. 한 교육생은 “관심 분야인 e스포츠 코치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까지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e스포츠 코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인천e스포츠협회’의 협조를 통해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참가 기회를 얻어, 교육생들이 실제로 e스포츠 팀 코칭을 경험하기도 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e스포츠 산업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5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5 인천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부 정부일반형 △인천형 △디지털전환(DX) 멘토단 활용 △컨설팅 등 내년도 스마트공장 관련 지원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계획을 지난 10월부터 공고하고 있다. 인천TP 담당자에 따르면 2025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신청서류작성 △평가지표 △추진 절차 등의 변경사항이 많으며, 인천시가 지원하는 기초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관련 지원사업들이 작년에 비해 바뀐 점이 많으므로, 신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부사항의 상담을 위해 별도로 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에 약 4천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4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는 전국 181개 학교의 총 1,185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오른 리그 결승전을 중심으로, ▲원피스 카드게임 ▲게이밍 기어 체험 ▲아케이드 게임체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대시민 행사로 개최됐다. 행사 1일 차인 12일에는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주호 인천TP 원장, 이강구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됐고, 이후 ▲축하공연(래퍼 에이체스) ▲인천 게임 포럼 토크콘서트(Team IAM) ▲발로란트 결승전 등이 열렸다. 2일 차에는 ▲FC온라인 결승전 ▲인천 게임포럼 토크콘서트(이채환 선수)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게이밍 기어존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벤큐’와 ‘스틸시리즈’의 제품을 체험하는 이벤트 경기가 진행됐고, 그 외에도 ▲e스포츠 교육존 ▲플레이존 ▲이벤트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그중에서도 특히 ‘반다이 남코’의 원피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9일 송도 갯벌타워에서 인천 파브(PAV, Personal Air Vehicle)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ESG 경영 동참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SG는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3가지 비재무적 요소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식 ㈜팔네트웍스 대표, 김문주 ㈜와우미래기술 대표, 김정식 인천TP 모빌리티센터장 등 인천 파브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약에 따라 참여기업들은 ▲탄소 저감을 위한 관리팀 구성 및 내부교육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 ▲인천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서약식을 통해 인천의 파브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4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4년 인천 뿌리기업 근로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뿌리기업 근로자로부터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인천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인천 뿌리기업 근로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뿌리산업 일자리센터의 소개로 시작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안내 ▲직장 스트레스 관리 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일자리 지원사업 개선점 ▲작업 환경(장비, 시설 등) 개선점 ▲직무 교육 및 기술 숙달의 필요성 ▲장기근속 및 근로자 복지 향상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향후 인천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할 때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뿌리산업의 경쟁력은 근로자 한 분 한 분이 근무 환경에 만족하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데서부터 시작한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들은 소중한 의견을 지원사업 추진 등 일자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Best CHAMP Award 2024’에서 5년 연속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에게 양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훈련과정의 적정성 ▲전담 인력의 전문성 ▲훈련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천TP는 2019년부터 인천디자인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디자인 기획 ▲모델링 설계 ▲마케팅 전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숙련 디자인 실무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5년째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비롯해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5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제고와 디자인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디자인교육센터는 올해 AI, 클라우드, 인포그래픽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직무교육을 신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8일 인천시와 체결한 ‘글로벌 혁신기업 유치 및 모펀드 제1호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에 이어 ㈜하다, ㈜프리먼과 세부적인 실무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TP는 ㈜하다, ㈜프리먼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입주 공간과 기술 인력 이전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톱텐 모펀드 제1호’ 조성과 ‘글로벌 벤처‧창업 허브’ 구현을 위한 협력방안을 도출한다. 또한 9월 중에 ㈜프리먼과 함께 ‘글로벌 톱텐 모펀드 제1호’ 조성을 위한 운영협의회 구성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웬 차오준 ㈜하다 대표는 “인천TP는 혁신 성장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를 위한 인프라를 보유한 기관이다”라며, “전략적 파트너로서 인천TP와 함께 글로벌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시에 차오펑 ㈜프리먼 대표는 “인천시는 스타트업을 위한 정책들이 잘 갖춰져 운영되는 도시고, 글로벌 톱텐 모펀드는 글로벌 기업의 성장과 유치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모펀드 1호를 시작으로 우수한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