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영흥면과 연계해 14개 마을경로당에 사회공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영흥면과 상의해 14개 마을경로당을 찾아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에어프라이기를 하나씩 비치해드리고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이외에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 취약계층의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옥외광고물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공단은 이번 훈련을 실제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 전파, 초기 대응, 사고 복구, 개선 방안 등 지침 기반 훈련으로 진행, 현장 직원의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의훈련 첫째 날에는 안전 긴급상황 시나리오 설정과 대응훈련 절차 점검, 긴급출동 비상 연락망 구축 등을 중점으로 한 도상 훈련을 진행했고, 둘째 날에는 수동 현수막 게시대 작업 중 근무자의 추락 사고를 가정한 실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공단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함은 물론 직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주안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자생 단체뿐만 아니라 국제로타리3690지구 인천주안로타리클럽(회장 김동규, 이하 로타리클럽)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동은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마을복지사 등을 통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주안8동 주민자치회(회장 백낙현)도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에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은 이번에 마련한 김장 김치 150상자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홀몸 어르신 50세대에는 멸치볶음 등 밑반찬 3종을 별도로 지원한다. 용현1‧4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연건)도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정 가득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는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15일 미추홀구청에서 지역사회 연계와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학교강당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미추홀구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 계획에 공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학교강당은 지역주민 누구나 평일 야간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배드민턴코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개방한다. 이에 미추홀구는 안전관리 및 이용 안내를 위한 담당자 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와 미추홀구청은 지난해 9월에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조잔디 축구장, 우레탄 트랙, 농구장 등을 설치해 운동장을 준공했으며 지역사회에 전면 개방함으로써 지금까지 약 5000여명의 주민이 체육시설을 이용했다. 김두경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학장은 “폴리텍대학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술교육대학으로, 평균 84% 이상의 취업률과 90%가 넘는 취업유지율을 자랑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폴리텍대학의 공유체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취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미추홀구 경영자협의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법무법인 율촌의 정원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정 변호사는 강연에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률을 비교하고 분석하며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경제의 침체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 기업 지원 시책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15일 한국폴리텍대 남인천캠퍼스와 구청장실에서 구민 생활 체육활동 공간 확보를 위한 학교 다목적 강당 개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다목적 강당은 오는 1월부터 주민들이 평일 18:30~21:30까지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서 배드민턴 네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두경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와 생활체육이 함께 발전하길 기원하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체육시설이 부족한 우리 구를 위해서 다목적 강당을 개방한 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 구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시설의 개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2022년 10월부터 학교 운동장을 개방해서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15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교육청 관계자, 온마을학교 운영자, 마을교육 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온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한 해 동안 진행한 온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즐기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성과공유회에서 청소년 지역사회 참여동아리 공연, 미추홀구 교육지원사업 보고, 마을교육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초청 강연, 작품 전시와 체험 등 마을교육공동체 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서 온마을교육공동체가 교육 사회의 한 주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운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협업과 배움 문화가 더욱 확산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교육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공모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11월14일 구청장실에서 지에스(GS)리테일로부터 상권 활성화 발전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권 활성화 발전 기금 전달은 지에스(GS)리테일이 지난 10월 준대규모점포에 해당하는 지에스(GS)더프레쉬 인천주안점 개설등록 당시 제출한 전통시장,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협력계획서에 있는 사항이다. 지에스(GS)리테일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서 미추홀구에 기금을 전달했다. 지에스(GS)리테일 지원부문장 임원택 상무는 “미추홀구 상권에 소속되어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하며 함께 발전해 가고 싶다.”라면서, “이번 상권 활성화 발전 기금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가맹점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금을 전달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기금은 미추홀구 유통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 전국푸드뱅크는 14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SPC미래창조원에서 SPC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푸드뱅크와 SPC그룹은 지난해 10월 푸드뱅크 기부식품 배송시스템의 효율화 및 체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5년간 총 10대의 1톤 냉동탑차를 지원키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하주호 SPC그룹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차량지원 사업에 선정된 강원 영월, 경남 거창, 충북 청원 푸드뱅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성이 회장은“SPC의 기부식품 배송차량 지원으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에 대한 운영비 절감은 물론 신속하고 안전한 기부식품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더 많은 푸드뱅크 종사자가 안전하게, 더 많은 우리 이웃에게 신속하게 기부물품을 배송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PC 행복한재단 관계자는“취약계층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푸드뱅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배송을 돕기 위해 차량을 지원했다”며“SPC그룹은 앞으로도 전국푸드뱅크와 손잡고 끼니 해결이 어려운 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 성동구청에서 ‘금호1가적십자봉사회’의 출발을 알리는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06년도 결성 이후 활동이 중단됐던 금호1가봉사회는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재구성됐으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3일 개최된 결성식에는 성동구청 유보화 부구청장과 김미자 금호1가동장, 성동구 의회 양옥희, 박성근 의원과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권영규 회장, 김영식 부회장 등이 참석해 다시 출발하는 적십자봉사원들을 격려했다. 금호1가봉사회는 김은경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회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등 체계적인 봉사·구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은경 금호1가적십자봉사회장은 ”나눔과 봉사를 위해 뜻을 모으고 봉사회 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적십자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적십자 봉사원들은 홀몸어르신과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이주민 가정 등을 대상으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