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나은병원은 최근 열린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시회 제44차 정기총회’에서 나은병원 영상의학과 김동진 방사선사가 시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방사선사는 12년간 의료일선에서 환자 진료 및 인천지역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함은 물론 2017~2024년까지 SCI, KCI, 학술지에 11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입상해 방사선사의 위상을 제고하했다.
또한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시회 정보통신이사로서 솔선수범하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원에게 따뜻한 봉사정신을 전파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 방사선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방사선사로서 방사선기술분야와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