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범시민연대외 40개 단체와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시민들이 12월12일 오전 11시부터 인천시청앞 계단에서 대한민국의 국정 안정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인천범시민연대 김인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강정환 목사(전국지역교회연합 연수갑지역 회장),진유신목사(전국지역교회연합 인천시 대표 회장,이행숙 위원장(국민의힘 서구병 당협위원장),심재돈 위원장(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신재경 위원장(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위원장),유제홍위원장(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박종진 위원장(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손볌규 위원장(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남동갑 당협위원장)등 200여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윤 대통령탄핵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12일 윤 대통령의 담화에서 밝혔듯이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를 시키기 위해 수십명의 정부 공직자를 탄핵했다.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다.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다,"라고 밝혔다.
범시민연대 진유신 목사(전국지역교회연합 인천시 대표회장)의 성명서 낭독으로 헌법 제65조 대통령,국무총리,국무위원, 등 공무원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경우에만 국회가 탄핵소추 의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는 탄핵이 단순한 정치적 도구가 아니라 명백한 헌법적,법률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손범규 위원장이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민생안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정국 안정을 위한 책임있는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천시당도 민심을 소중히 받아들여 납득하실만한 수습 방안을 중앙당과 계속 논의해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