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가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로부터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15개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육아용품 상자는 유아 베개, 바디로션, 물티슈, 손수건, 이유식 용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출산 예정 및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규 센터장은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영유아들의 건강한 양육을 위하여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로 구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