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워크숍이 11월26일부터 27일 양일간 강화군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박희경이사장은 8.15 통일독트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태영호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공단 워크숍은 직원들의 조직 인사ㆍ노무 등 공단 경영 방침에 대한 의견 교환과 노사 상생 방안 위한 교육, 국가 안보교육 등을 통해서 노사 화합의 갖기 위해 場이 마련됐다.
이날 안보강연에 나선 태영호 전국회의원은 “우리나라의 조국 통일은 흡수 통일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순리에 따른 통일 바라고 있으나, 북측을 적화통일을 원하고 있는 등 남북의 의견 차이가 크다”라며, “우리의 통일은 남북의 청년 세태들이 컴퓨터를 통한 AI 세대에 사는 만큼 우리 세대에 꼭 통일을 이룰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갖자고 밝혔다.
태영호 강사는 자유평화 통일에 관한 열띤 강의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