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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자수첩】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 박두성 선생의 6개의 점자 꽃 (6화사)계승 발전시켜야

- 단체장들 국회의원들 점자명함 솔선 수범 보여야
- 점자로 신구약 성경완성본 전 세계적인 독보적인 존재 

2026년이면 100주년을 맞이 한다. 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 반포 98주년을 맞았다. 박 선생은 장애인들에게 중요한 활동이자, 작은 사람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행사가 진행이 됐다.


이를 기리기 위해 인천송도컨벤시아1층에서 행사장에서 "한글점자의 어제와 오늘,그리고 내일을 잇다"란 주제로 행사가 진행 됐다. 그러나 이쉬움이 가득한 행사가 진행이 돼 안타까운 행사로 비쳐졌다. 


관계자들이 참석을 하기고 하고 정작 참석자는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과 시 정무경제부시장, 유가족 등 시각장애인단체와 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해 조촐한 행사로 치뤄져 아쉬움을 더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행사 였으면 이렇게 무관심속에서 진행이 됐을까? 하는 아쉬움에 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훈맹정음 창시자 송암 박두성선생이 1913년 제생원 맹아부교 발령받아 한국최초 점자교과서 출판하기에 이르며 조선어 점자연구위원회 조직 한글점자 연구가 시작이 됐다. 박 선생은 26년 11월4일 훈맹정음 반포를 하고 40년 조선맹아사업회 조직 점자통신교육을 시행했다. 


박 선생은 26년에 6개의 점자의 꽃(6화사)로 이루워져 시각장애인들이 터득을 할 수 있게 이루워졌다.


특히 박 선생은 41년에 신약성경 점자원안 제작 완성하고, 45년 인천 시각장애인용 점자회람지 촛불 발간으로 같은해 점자 신구약성서 제작 완성했다.

 

이를 널리 보급하고 알려야 함에도 불구하는 것이 교육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인천에 1천300만의 시각장애인들이 있다. 이들의 눈과 귀가 되는 6화사 점자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이해하고 글을 쓰는 데 점을 사용하는 도구이다.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교육과 정보에 접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제안은 모든 사람들이 정보에 참여하게 접근할 권리가 있음을 일깨우며, 점자가 자신에게 중요한 알리는 것을 강조한다.


많은 분들이 장애인과 비슷한 기회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이를 통해 사회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점자 뿐만 아니라 다른 보조 장치와 기술도 필요하며, 이 지지대는 사회적 노력의 일환이다.


시각 장애인을 포함해 권리와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몇몇 분들이 정말 장애인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자기 결정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권리의 일부이며, 여러분은 보호와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 활동은 비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위한 기회다. 점자와 같은 보조 장애 도구에 관심을 갖고, 장애를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노력이 중요함을 알려준다.


점자 기술은 덩어리로 발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점자 장치, 지문 기술이 아닌 점의 활용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 활동은 점자와 최첨단 기술의 연계를 통해 정보와 교육 기회를 훨씬 더 넓은 힐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제 2026년에는 100주년을 맞이 한다. 점자에 포함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다시새기고, 모두가 소유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계를 위해 장애를 개선하고 보조 기술의 발전을 넘어서야 할 중요한 것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