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세계 킥복싱 월트컵대회가 우즈백기스탄 타슈켄트시에서 개최 됐다.
이번 월드컵 킹복싱대회는 인천 킥복싱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4명과 국제심판 1명, 선수 8명 등이 참가해 우열을 가리게 된다.
인천 킥복싱협회 소속인 로우킥의 박시원(고2‧15세)선수, 킥라이트에 조민호(중3‧16세)는 입상권에 들 수 있는 선수로 선전이 기대되는 유망주 선수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은 선수들은 성인과 청소년이 함께 참가하는 대회로 로우킥의 박시원 선수가 26일 오후 3위가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