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인천지방조달청(청장 강신면)은 24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혁신제품 제조업체 아이에스테크놀로지㈜(대표 유갑상)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아이에스테크놀로지㈜는 1993년 설립 이래 물관리에 필요한 센서, 지능형 IOT제품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혁신제품으로 ‘IOT 스마트 초음파 수도미터’와 ‘스마트 상수도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을 지정받아 조달청 혁신장터를 통해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귀 기울여 듣고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숨은 규제를 발굴 개선해 기업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조달기업에서도 지역 내 공공기관의 사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