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4일 공고를 통해「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청년의 사회진출을 독려하고자 체험형 인턴 10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청년인 자로서 공고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총 3년 이상인 자이다.
채용전형은 일반채용분야 및 우선채용분야(장애인·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로 구분하여 우선채용분야는 해당법률에 해당하는 자만이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별 각 1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공고일을 시작으로 이달 19일 15시까지이고,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28일 임용하여 12월말까지 2개월 간 근무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https://ih.recruiter.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iH 홈페이지 공사 소식-채용정보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