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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바로병원배’ 초·중 야구대회 성료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국제바로병원이 송도 LNG 야구장에서 ‘제2회 국제바로병원배 초·중 야구대회’를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막초등학교, 숭의초등학교, 상인천초등학교, 축현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야구부 11개팀과 상인천중학교, 동산중학교, 신흥중학교, 동인천중학교, 인천재능중학교, 부평BC 야구부 6개 팀 등 17팀이 경쟁을 벌였다. 

 

인천야구소트볼협회 초등부 야구부 우승은 동막초등학교 야구부가 우승했고 중등부는 상인천중학교 야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동막초 4번 타자 나영우, 상인천 중학교 야구부 이범규(3루수) 선수가 대회 MVP를 수상했다. 

 

동막초 야구부 나영우 선수는 대회 결승에서 만루홈런으로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고 준결승에도 홈런을 쳐 참가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이정준 병원장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과 실력으로 부상 없이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국제바로병원 의료지원을 파견했는데 큰 부상 없이 마무리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