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6월30일 ,소리새의 일원이였던 가수 신성철씨가 유튜브 방송 개국 4 주년을맞아 인천 강화도 화도면에 있는 씨스테이 펜션정원에서 성대한 기념공연을 가졌다.
이날공연에는 전통 포크가수 전영록씨를 비롯하여 낮은음자리표 ,삼각김밥어커스틱밴드, “사랑하는사람아”로 유명한 주권기씨등, 전국 각지에서 포크가수들이 모여 약 4시간동안 초 여름밤을 포크송으로 물들이는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전영록씨는 기본곡외에 관객의 앵콜이 이어져 총 6곡을 부르는등 과거의 인기를 이어갔다
“그대그리고나”로 유명세를 탄 소리새 신성철씨의 계획,준비된으로 이날 행사에는 주권기TV를 통해 유튜브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잠시 휴기기를 가진 장마중간에 휴일밤을 아름다운 포크 멜로디로 장식한 이날 공연에는 주변의 펜션투숙객 및 지나가던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며 많은 참관인들이 찾은 뜻깊은 행사다.
소리새 신성철씨가 운영하는 강화 마리의숲에서는 행사관람을 위해 공연장을 찾은이들에게 즉석구이고기와 다과, 음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