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대한불교 불음 조계종 상원사(주지 대륜 스님)가 최근 부처님 이운 점안법회를 봉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봉 스님 증명으로 점안식이 봉행됐으며 일월무 민속 연구원 회원, 스님 등 사부대중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 △헌향진언 △점안식 △보현해원 △내빈헌다 △주지스님 인사말 등 순으로 점안 법회를 가졌다.
상원사는 이번 부처님 이운 점안 법회를 통해 극락·표교도량으로 불자들의 기도를 성취하는 지역 내 발원(發源) 불교 성지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