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가 30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봄을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4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중앙회 김완배 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이번 공장을 새로 임대해 이사한 사무실과 공장이 번창하도록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김운식 사업본부장이 그림 1점을 기증했다.
그리고 사)한국산재장애인 중구영종지회 최영국 지회장이 컴퓨터와 벽시계 및 뱃지 20개를 전달했고,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에 발전기부금을 전달했다. 금일 기부금을 전달은 이일성, 이광윤, 이송길, 김영일, 전성호, 태명준 회원이 전달했다.
이어 조영경 운영위원이 참여한 회원들에게 수제 수세미를 각각 1개씩 기증했다.
한편 컴퓨터 기증식과 기부금 전달식 등 행사를 마친 정천용 회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달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을 해달라”고 했으며, “매달 봉사활동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므로 항상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석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