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정서진새마을금고는 2월 5일, 사랑의 좀도리 쌀 3,040kg(10kg 304포) 8,512,000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는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며, 우리나라 고유의 상부상조 및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기부금품을 지역 내 배려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윤의상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연시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고,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