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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갑 예비후보 딸바보 백석두 1차 공약발표 기자회견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서구 갑  백석두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밝힌 (지난15일)데 이어 서구 구민여러분께 첫 번째 공약사항을 들고 출마에 대한 공약들을 밝혔다.

 

26일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백 예비후보는 독서를 좋아하고 미래사회를 탐구하며 제4차·5차 산업혁명시대를 연구하며, 대공주의정치, 사회, 환경, 청소년, 인류행복실현을 추구하는 행복나눔운동가라며 자신을 알렸다.

 

1955년 땅끝 해남에서 태어나서 유복한 소년 시절을 보냈으나 가세가 기울어 인천으로 상경해서 주경야독하며 청년시절부터 교육, 생태환경운동가로 활동해왔다것.

 

또 자신은 1991년 초대 인천광역시 의원선거에 출마해 2표차로 낙선한 이후 제2대 인천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예산결산위원장, 지역개발특위위원장을 역임 했으며, (사)인천광역시의정회 회장, (사)흥사단 인천지부장, 한국환경교육인천협회장, 한중문화인천협회장, 청소년단체협의회 인천광역시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5대 인천광역시 시장선거에도 출마했다고 소개했다.

 

현재는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 한반도평화재단 부총재, 대한무궁화중앙회 부총재, 가천청소년봉사단 이사, 유럽한인회총연합회 명예고문으로 활동중이며 2002년부터 서구 가좌동에서 생태농원(나무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현재의 정치 활동 등을 밝혔다.

 

한편 백 예비후보는 "우리 선조들의 공생과 창조의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정파나 개개인의 사사로운 이해관계를 떠나 불의와 부당한 권력에 굴하지 않고 시시비비를 가리고 정치·경제·사회·과학·문화·환경·인구·자원 등 중요한 의제와 국민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정직과 원칙을 고수하고 정의로운 정치인이 되어서 서구 구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드높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고 이번 총선 출마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