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월 20일 16시 30분,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중구 소공로 106, 1층)에서 열리는 "2023 서울관광인의 날"에 참석해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에 현대해양레져(주)가 12월 20일 서울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관광인의날 행사에서 서울관광동행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을 받은 현대해양레져 김진만대표는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관광기회가 적은 서울시 관광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경인아라뱃길 크루즈 지원을 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관광취약계층의 보편적 관광 향유권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현대해양레져(주)는 한국 관광유람선을 대표하는 유람선사로 경인아라뱃길과 한강, 서해 팔미도에서 관광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한국관광인의날 관광산업진흥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훈하기도 했으며 인천시장 표창을 받은바 있다.
현대해양레져(주), ㈜한강포레크루즈 김진만 대표는 “앞으로 한강이 가진 매력을 발굴해 세계적인 관광지 서울, 그 중심의 한강에서 서해로 연결하는 다양한 노선개발과 서울 경기·인천을 연결하는 수도권 연계 관광의 중심 역할수행, K팝과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여의도선착장을 만들어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와 함께 서울관광 비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역주민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