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가 지난 28일 하반기KT&G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법부보호대상자 중 주거환경개선 도움이 필요로한 10가구에 대한 지원으로 자녀 공부방개선사업 6가구, 노후 불량주택 개보수 4가구 등 협의회 김희수 부회장, 성수환 사무처장의 기부로 하반기 주거환경개선공사 등 노후 불량주택 개보수 공사는 법무보호위원의 예산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지원받은 가구의 따뜻한 겨울을 지켜줄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협의회 법무보호위원은 이번 주거환경개선공사 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여 지속적인 대상자 지원을 통해 재범방지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고 소신을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