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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도시관리공단, ‘눈 건강의 날’ 기념일 지정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10월 12일을 ‘눈 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협약기관인 제일안과와 공동으로 눈 건강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눈 건강의 날은 업무 처리로 인한 잦은 전자 기기 사용으로 눈 건강 악화 환경에 노출된 공단 임직원의 눈 질병 예방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눈 종합검진에 대한 의료비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고, 희망자에게는 시력과 안압 검사 등 검진을 실시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회사 구성원이 행복해야 함께 멋진 성과를 만들 수 있다”며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피로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로 제정해 눈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