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원드헬스시티포럼 조직위원회가 오는 11월 20일~22일까지 3일간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 1회 월드헬스시티포럼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번 포럼에 대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스위스 다보스에 경제포럼을 상징하는 ‘WEF(World Economic Forum) 포럼’이 있는것처럼 인천 송도에는 건강과 스마트도시를 상징하는 ‘WHCF(World Health City Forum)’이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며 “우리는 인류의 지속 가능성 자체를 위협하는 메가 리스크가 동시 발생하고 있는 위험의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고 이번 월드헬스시티포럼은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대토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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