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김포세무서(서장 김진영)가 지난 19일 관내 여성경제인 30여명을 초청해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포세무서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김진영 서장의 가업상속공제 지원제도 및 사업영위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세무서 전 과장들도 참여한 세무 관련 질의응답과 애로(건의) 건의 사항 청취 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명희 김포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진영 서장과 김포세무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영 김포세무서장도 “이번 간담회의 뜨거운 열기에 큰 보람을 느꼈고앞으로도 관내 기업인들과 다양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과 애로사항 청취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