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눈덩이봉사단이 지난 2일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쌀나눔 행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노동조합의 지정후원으로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30가구에 쌀을 전달했다.
공단 눈덩이봉사단은 공단 전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8년 창단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 상생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 구 이사장은 ‘눈덩이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