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이 운영하는 서구청소년시설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회 컬러브랜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설 모니터링 실시 후 기관의 대표 컬러를 찾고, 지역주민 대상으로 센터에 맞는 컬러에 대한 욕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욕구조사를 토대로 한 컬러로 청소년센터 브랜딩화를 위해 각 시설 로고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로고를 제작했다.
서구청소년시설(서구・가좌・검단・연희청소년센터)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이용 고객이 시설을 쉽게 떠올리고 오래 각인되는 컬러를 발굴하여 브랜딩화에 중점 역할을 했으며, 그 로고를 활용해 홍보지, 시설 등 변화를 이루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구재용 이사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중심으로 변화하는 청소년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