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이재환 인천서부경찰서 서장은 지난 12일 1층 로비에서 송강림 작가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송강림 작가의 작품 ‘코 끝의 매화향은 일년을 가고’ 등 동양화 9점이 전시된다.
송 작가는 現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중이며 일본 오카야마 국제교류전, 서울아트쇼 외 다수의 전시회에 출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60만 인구를 관할하고 있는 서부경찰서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