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탐색특강과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5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108호 강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1부는 장수진 입학처 카운슬러가 2024학년도 본교 입학 지원과 관련한 설명을 진행하고 2부는 이현우 취업개발센터 대리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훈 입학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취업과 인턴십을 지도하는 전문가로부터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173년 역사의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다.
학생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없이 고교 내신 성적과 공인어학성적으로 지원 가능하며 유타대 본교와 동일한 절대평가 방식 및 기준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2024학년도 1차 및 2차 우선 지원 마감일은 각각 2023년 10월 30일, 12월 15일까지이며 최종 지원 마감일은 2024년 1월 15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