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KB국민은행이 지난 24일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플로깅은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고객 그리고 KB스타즈 여자농구단 소속 심성영, 허예은 선수도 동참하여 약 70여명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서울 반포, 부산 광안리에 이어 플로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Green Wave 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진행했던 Less Paper, Save Energy, No Plastic 활동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의 Care Myself 활동을 더해 보다 확장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