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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은병원, 뇌졸중ㆍ두통 권위자 정경천 교수 부임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나은병원은 ‘뇌졸중ㆍ두통 권위자인 정경천 교수가 부임하여 뇌졸중, 두통, 어지러움 등 신경 질환의 치료 수준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정경천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국립중앙의료원 교수 역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교수를 거쳐 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 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두통학회 초대회장을 거쳐 대한평형의학회 회장,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안신경의학회 초대회장, 대한뇌졸중학회 평의원, 그리고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직을 통해 우수한 실력과 풍부한 임상경험, 심도 있는 의학 지식을 지님을 증명했다.

 

2023년 5월 16일이래 정경천 교수는 나은병원에서 뇌졸중, 두통, 어지러움, 신경안과학에 관한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나은병원은 신경 질환 권위자인 정경천 교수의 부임으로 뇌졸중 특화 병원으로서 치료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게 되었고 각종 신경계 질환 환자들에 대한 효율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어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하헌영 병원장은 “훌륭한 의료진 영입을 통해 인천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오랫동안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나은병원은 건강보험 심사 평가원으로부터 ‘뇌졸중 급성기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뇌졸중 치료 전문 병원’의 명성을 유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