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대 경영대학원에서는 5월 10일 오후 5시 인천대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제1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대 박종태 총장, 인천대 평의원회 임경환 의장 및 인천대 경영대학원 이기동 원장을 비롯해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진명창 회장, 현 MBA 총동문회 이헌구 회장, 대학원 총동문회 송인석 회장, 지난 CEO 18기 홍필기 원우회장 등 외빈들과 제19기 입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19기 입학생들은 인천지역뿐만 아니라 폭넓은 지역에서의 산업체와 공공기관 등에 재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 경험이 풍부한 인재들로 구성돼 최고경영자과정의 성공적인 운영과 적극적인 사회 참여 및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인천에서 글로벌 경영인 및 기업인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4년 개설해 현재까지 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경영, 과학, 인문 IT 교양 및 현재 사회적 관심이 높은 EGS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으로 1년 과정의 수업을 이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