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 김봉운 서장은 경찰서 내 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날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희생과 봉사의 아이콘인 경찰에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김 서장은 아이들 이름이 새겨진 포돌이, 포순이 인형을 선물로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자리에서 어린이집 김효진 원장은 “서장님의 격려방문으로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한 장면을 선물한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