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참인재 사회혁신대상(위원장 장순배, 대회장 최성락, 명예대회장 이용신, 총재 김소당)은 티아포테카의 이소연 대표를 "글로벌티브랜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소연 티아포테카 대표는 한국의 전통 차를 재배하고 만들어, 좋은 차를 많은 이에게 보급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차 자체의 가치를 알리고 차를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는 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는 “한국인들이 한국의 차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소비시장이 협소하다는 평이 있지만 앞으로 꾸준히 차를 알린다면, 분명 한국 전통 차에 대한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대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채우기 위해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고 여러 연령층의 사랑을 받을 있도록 꾸준히 연구를 해 왔다. 그런 차원에서 그가 관심을 가져온 것이 바로 티 블랜딩이다. 찻입, 허브 등을 다양하고 조화롭게 블랜딩하여 새로운 맛을 선사하는 티 블랜딩은 앞으로 차 문화를 더 널리 퍼트리는 핵심이 될 것이다.
아울러 이 대표는 “저희 티아포테카이가 만들어내는 한 잔의 차로 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싶습니다”며"차의 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티아포테가가 되겠습니다. 보다 다양한 차의 가치를 전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제3회 세계참인재 사회혁신대상 선정위원회는 미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티아포테카 이소연 대표를 "글로벌티브랜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3회 세계참인재 사회혁신대상은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시상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