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스포츠복지로 시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개선 사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에 스포츠복지 개념을 도입한 성산구는 2월부터 6월까지 특별교부세 1억원을 포함하여 총 2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한마음푸르미운동장, 반지어울림운동장, 대방체육공원을 중심으로 공공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개선사업으로 ▲ 한마음푸르미운동장 테니스장 노후 편의시설 정비 ▲ 반지어울림운동장 게이트볼장 차광막 교체 ▲ 대방체육공원 테니스장 LED등 설치 ▲ 테니스장 인도변 벽면 도색 사업 ▲ 사파주민운동장 탄성트랙 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공공체육시설의 적극적인 개선으로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일상 회복 욕구와 워라벨(일과 삶(여가)의 균형 : Work-Life Balance)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때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