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 이연희 기자】지난 23일, 농업회사법인 ㈜주성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MOU를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주성은 법인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배려계층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한길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길복지재단 또한 사회적 배려계층의 자립적 삶을 지원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주성 김병천 대표는 “한길복지재단과 함께 의미있는 나눔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길은 투명경영과 전문경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성은 2014년 설립하여, 각종 매스컴에서 주목하는 새싹보리 생산판매 1위를 달성한 기업이며, 새싹의 우수한 영양성분과 탁월한 기능성을 소재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해,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MOU기관과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우리 사회의 더 나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자 한다. / 한길복지재단 070-8187-9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