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일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심화되는 안보 불확실성에 대비한 안보상황 극복과 AI 기반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우리의 독자적 한국형 3축 체계 능력을 조속히 구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맡은 바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전 장병과 군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며,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과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지원율 제고 대책을 검토하고 군 보급품과 급식 등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