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여름휴가 & 시티뷰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패키지 ‘쿨 써머 딜라이트(Cool Summer Delight)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쿨 써머 딜라이트 패키지’는 2022년 탐코야 할매니얼 빙수 & 코지 한 객실에서의 1박으로 완벽한 호캉스를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는 패키지다. 올해 출시한 할매니얼 빙수는 ‘할매니얼’(할머니 + 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할매 입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남녀노소 모두를 위해 준비 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고소한 콩고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팥앙금을 얹고 인절미 토핑을 올려 달콤함을 한 층 높였다. 빙수 바우처는 투숙당 1회 포함되며, ‘베리베리 요거트 빙수’로 변경 시 현장에서 7,000원 지불하면 된다.

본 패키지의 객실 타입은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중 선택이 가능하며, 이그제큐티브 룸 및 스위트룸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투숙당 1회 빙수 이용권과, 프리미어 객실 이용 시, 미니바 1회를 이용해 볼 수 있다. 투숙 가능 기간은 8월 31일까지, 가격은 최저 (166,500원)(세금 별도)부터다.
자세한 패키지 내용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courtyard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름 시즌을 준비하며 어른, 아이 모두가 추구하는 빙수를 출시했다”라며 “탐코야 할매니얼 빙수와 함께 빙수 본연의 맛을 추억하며 행복한 여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