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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황규환 대변인 논평]새빨간 거짓말로 1390만 도민을 속이려던 김동연 후보. 도지사 자격있나. '포천 매립지' 망언에 대한 김동연 후보의 물타기가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 

 

찬성인지 반대인지 밝히라고 했더니 애먼 인수위를 들먹이고,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의 이면합의 의혹을 밝히라고 했더니 애먼 윤석열 정부를 물고 늘어졌지만, 

 

오늘 환경부가 "후보지조차 아직 선정하지 않았고 인수위에도 보고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이다. 

 

숱한 도민 기만과 무시로 일관했던 이재명 전 지사를 계승하겠다는 김동연 후보이니 예상못한 바는 아니지만, 

 

며칠도 못가 드러날 거짓말로 도민을 기만한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고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나 다름없는 행위다.

 

이런 자가 도지사가 된다면 얼마나 많은 거짓말과 가짜뉴스로 도민을 속일지 두렵기만 하다. 

 

이제 더 이상 빠져나갈 곳도 핑계댈 것도 없어졌다. 

 

김동연 후보에게 도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묻는다. '포천 매립지'에 대해 찬성인지 반대인지, 그리고 박남춘 후보와 이면합의가 있었는지 당당히 밝히라. 

 

그리고 무엇보다 허위사실로 도민을 속이려던 행위에 대해 도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2022. 5. 20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