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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논평】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황규환 

 

7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실 황규환 대변인이 이재명 전 지사가 경기도를 지키겠다고 할때는 언젠데 사과 한마디 없이 이지사와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인천 계양을에 출마를 하는 것은 "방탄용 출마"라며 '먹튀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라는 논평을 냈다.

 

'도망자'와 '이재명 바라기'가 무한책임을 지는 길은 사퇴뿐이다. 

오늘 아침 이재명 전 지사가 자신의 '먹튀'행보를 '무한책임'이라는 황당한 궤변으로 정당화 하더니, 기다렸다는 듯 김동연 후보가 "공감한다"며 맞장구를 쳤다. 

 

지켜보는 도민들의 분노에는 귀를 막은, '도망자'와 '이재명 바라기'의 완벽한 호흡이다. 

대체 무엇이 '무한책임'이고, 무엇이 '깊고 깊었을 고심'인가. 

 

대장동과 백현동, 지역화폐는 물론 수많은 측근 비리를 양산해놓고서는 나몰라라 떠나가는 '희대의 무책임'이고, 인천 비하 발언까지 쏟아내며 경기도를 지키겠다 할 때는 언제고, 사과 한마디 없이 쉬운 길만 가겠다는 '얕고 얕은 꼼수'에 불과하다. 

 

몰 염치와 꼼수로 일관해온 이 전 지사야 원래 그렇다 쳐도, 경기도지사가 되겠다는 김동연 후보의 이 전 지사 '쉴드'는 더욱 비판받아 마땅하다. 

 

경기도민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행태를 비판하지는 못할 망정, '새물결'을 이야기하고 '소신'을 이야기 하던 김동연 후보가 할 말인가. 

 

역시나 아래보다는 위를 보며 권력을 쫓아 표변하던 '기회주의적 관료'답다. 

오늘로서 김동연 후보도 언제든 필요에 따라, 자신의 이익에 따라 경기도를 버리고 떠날 수 있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이제 두 사람이 도민앞에 '무한책임'을 지고 싶다면, 길은 단 하나 '사퇴'뿐이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