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진 찬송대학이 오는 15일까지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찬송을 잘 부르고 싶고 잘 알고 싶은 이들이 대상이다. 찬송대학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새움빌딩 바이오페라음악예술원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전액 장학생 제도로 운영된다.
강사는 바리톤 고성진 교수로 한양대 음대 성악과와 같은 대학원, 이탈이라피렌체 시립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세종문화회관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서대 융합교양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