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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 '박희영 총재'

대한민국 자타가 공인하는 인맥의 달인,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끄덕여라!

 

2021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 박희영 총재는 1951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자타가 공인하는 인맥의 달인이란 정평이다. 

 

그는 지난 27년 간 관세무공무원으로 일한 전직 공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기업CEO 겸 대학교수로 활동 중이며, 그의 이력 만큼이나 다양한 사회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한 수많은 공로패와 상패들 이 그의 살아온 화려한 경험과 경력을 보여준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공직 생활을 하다가 18년 전 명예퇴직 후 전경련 등 최고경영자 과정 16번의 사무총장과 회장직을 역임, 많은 기업인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

 

박희영 총재는 ‘인맥의 왕’ 총재-회장-이사장-교수-원장 등 직책만 20여개 하루 문자 1000여 통… 3만 명과 연락을 주고 받는다. 그는 지금까지 5권의 책을 ▲유머 경영 ▲신나는 유머 세상 ▲성공을 부르는 인맥의 왕 ▲리더의 모자란 1% ▲성공하고 싶다면 이 사람을 만나라  저서했다. 

 

그의 경력은 ▲(제35대)전국서울경제인연합회 총동문회장 ▲G-20 청소년 미래포럼 총재(외교통상부) ▲평창동계패럴림픽범국민운동본부 회장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회장 ▲서울시 홍보대사 ▲순천시 홍보대사 ▲(사)카네기 총동문회 회장 ▲서울대학교 지식정보최고위과정 운영이사장 ▲순천향대학교 건강대학원 부원장 ▲(재)명량문화장학재단 이사장 ▲(사)사색의향기 이사장 ▲(사)서울경제연합 이사장 ▲장애인문화신문 총재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 총재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총재를 맡고 있다.

 

그가 가고 있는 곳은 항상 사람이 넘친다. 서울경제연합은 서울에 소재하는 4800여개의 중소기업 모임이다. 서울시와 함께 서울경제연합을 만들어서 우리의 고유의 세계 최고 상품을 특히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알리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상품을 수출 및 홍보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 이사장이다.

 

서울경제연합이 앞으로 할 일이 너무나 많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친환경 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청소년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요즘 중년 퇴직자들이 너무 많다. 우수한 인력들이 일할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울시와 함께 일자리 창출의 역할을 진행하는 것이 급선무다.

 

그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색의 향기는 2004년에 출발하여 벌써 18년이나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회원 수가 가장 많은 문화예술 비영리단체로 회원은 174만 명 그리고 236개 국내 지부가 있으며, 70개 산하단체로 되어 있다. 오프라인상에서는 매월 이렇게 모이는 그런 회원 수 만해도 3만 5천 명, 온라인상에서는 매일 향기메일을 통해서 174만 회원들과 함께 교류하는 그런 큰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예술 비영리단체로 되어있다. 

 

사색의 향기는 충남 홍성에 36만 평에 300가구 사회적 가족을 만들고 있다. 작년부터 집을 짓고 있는데 우리 문화 나눔 공동체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300가구 ‘향기촌’이다. 그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명량문화장학재단은 영국에서도 놀라는 23전 23승 해전 사상 전승을 거두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이어받아서 미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후학 양성을 위해서 주는 장학재단이다. 이 재단은 1997도에 설립되어 25년이 되었다. 지금까지 1,500명 장학생들에게 지불된 금액은 약 15억을 꿈과 희망 후학들에게 지불했다.

 

 

그는 도전한국인운동협회 회장이다.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 우수한 분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그 숨은 인재를 우리가 홍보해주고 있다. 도전한국인 상을 받은 사람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황영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4전5기 홍수환 , 야구 박찬호, 역도 장미란, 산악인 엄홍길, 허영호, 방송인 송해, 탤런트 최불암, 최수종,박해미 영화감독 임권택, 코메디 김병만, 가수 싸이 조용필, 남진, 인순이, 송가인 등 훌륭한 분들이 수상을 했다. 도전은 우리 삶의 희망이고 꿈이다.

 

그는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 총재다.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 역대 수상자로는 정세균 (전)국무총리, 이철규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김영종 종로구청장, 정현복 광양시장, 유근기 곡성군수, 김상돈 의왕시장,?서철모 화성시장, 박병종 (전)고흥군수, 안종숙 제8대 서초구의회 의장,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장만채 (전)전남교육감, 권태균 아리랑 서포터즈 단장, 이승민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의장 등 각 분야의 명사와 모범 시민들이 수상했다.

 

 

그는 우리는 문화 친구가 되어야 한다. 문화적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찾아가서 내가 만나자고 하고, 또 좋은 친구와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내가 제일 잘한 것이 먼저" 철학이다. 먼저, 먼저가서 내가 만나자, 먼저 식사하자. 차 한 잔 하자. 그래서 먼저 철학을 만들어 냈다. 나와 교류하고 있는 문화적 친구는 약 6만~7만 명이 친구로 활동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대화의 123 법칙이다. 1.내가 먼저 한 마디 하자. 2.남이 하는 얘기를 두 번 듣자. 3.리렉션을 하자.

 

그래서 1.2.3 법칙은 상대가 한마디 할 때, 두 마디 듣고, 두 번 듣고, 세 번의 리렉션을 해주자. 이게 대화의 기본인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3만 명 얘기했는데 3만 명이 6만 명이 되고, 7만 명이 되었다. 또 무엇보다 더 내가 먼저 다가가자. 내가 먼저 말을 걸자. 내가 먼저 차 한잔 하자. 먹자. 이렇게 먼저 철학을 행동으로 직접 옮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나의 아내가 지어준 법칙이 있다. 70대 30법칙이다. 내가 살아온 것이 남을 위해서 70% 쓰고 내 일을 위해서 30% 쓰라고 하였다. 그래서 아내의 법칙이라 이름을 지었고, 나는 아내가 지어준 법칙으로 "인맥의 왕"이 되었다.

 

그다음에 49대 51 법칙이다. 공을 나눌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51을 가지려고 한다. 51%를 상대방에게 주고. 49%를 내가 가지면 1%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미인대칭비비불' 굉장히 중요하다. 이 일곱 글자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미, 미소짓고, 인, 인사하고, 대, 대화하고, 칭, 칭찬하자.

 

그다음에 '비비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잘하는 게 비비불이다. 그래서 세 사람 얘기하다가 화장실은 먼저 가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 왜? 세 사람이 있다가 그다음에 한사람이 화장실에 가면 화장실 가는 사람을 흉을 본다. 비비불은 비난, 비평 불평하지 말자라는 뜻이다.

 

흉보지 말고 칭찬하면 살자. 사자성어 '참고미사'만 잘해도 인간관계를 성공할 수 있다. 참, 참 잘했어요. 고, 고맙습니다. 미, 미안합니다. 사, 사랑합니다.이 네 마디만 잘해도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메모의 법칙으로 어떤 장소, 자리를 막론하고 메모를 하라고 권한다. 마지막은 ‘고무 찬양’의 법칙. 어떤 상황과 자리에서든 늘 칭찬을 아끼지 말라는 것.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배려를 으뜸으로 소개했다.

 

 

그가 출연한 작품활동은 사마천, 리골레토 카르멘, 삼손과 데릴라, 광복 70주년 기념 김구와 윤봉길, 투란도트, 춘향전, 오페라 뮤지컬 16번 주연으로 출연했다. 또한 그는 12년 전부터 아이돌 춤을 배우고, 오페라 뮤직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 좀 끼가 있다 보니까, 주변에 오페라 단장 영화 감독들이 여기저기 출연해 달라고 한다. 그래서 출연했더니 다 히트가 되었다.

 

그는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작 '1919유관순 그녀들의 조국' 15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년  되는 해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그리고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영화를 만들었다. 지금은 우리나라 기업인들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베트남에서 ‘한 베트남 영화를 만들어 보자’해서 내 '사랑 하잉'이라는 영화를 촬영 중에 있다.  '도전한국인운동협회 회장으로 나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끝 말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