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경찰청은 김기태 영암군 민속씨름단 감독이 3일 경찰청의 “마약 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SNS 인증샷을 게재하고 홍보에 동참했다. 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사건이 최근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기태 감독은 “마약 문제는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마약 문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전남 경찰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마약 근절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참여 인증사진에 활용되는 캠페인 이미지는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빠져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경찰청장(치안감 이충호)에 이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여 지역 내 마약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영암군 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의 활약은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치유하는 관광지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무안 황토갯벌랜드, 영광 물무산 행복숲,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를 추천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옛 곡성 역사와 폐선 전라선 일부 구간에 조성한 테마파크다.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도깨비 주제의 요술랜드, 기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치치뿌뿌놀이터, 귀여운 동물과 교감하는 동물농장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기차마을에 조성한 장미공원에선 ‘곡성 세계 장미 축제’가 개최된다. 1천4종의 유럽 장미가 심어져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밤 10시까지 운영해 향긋한 장미향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무안 황토갯벌랜드는 자연 침식된 황토와 모래로 형성된 무안 갯벌을 보전하고 알리는 해양환경 교육장이다.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이자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무안 갯벌의 가치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생태갯벌과학관, 해상안전체험관, 황토이글루, 캠핑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생태갯벌과학관에서는 갯벌 생물 블록 만들기, 광활한 갯벌을 바라보며 즐기는 갯벌 피크
【우리일보 이승호 기자】 |최근 기사 편파 보도로 인해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는 개인에 대한 인권침해문제뿐 아니라, 언론이 기업 사냥꾼의 역할을 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어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사실을 매체를 통해 대 놓고 “국민의 알 권리를 이용”하는 행위는 자칫, 타깃을 정해 두들겨 패는 행패로 읽힐 수 있어 문제가 심각해 보인다. 최소한의 기본인 상대측 반론권 기회도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를 올리고 대처하는 꼴사나운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가 하면, 자극성 있는 기사가 포털에 올라오면 팩트체크 없이 글을 변경해 릴레이 기사를 보도되고 있는 행태 또한 도를 넘어섰다. 그래서일까? “광산저널”은 “지주택 사냥꾼 껍질을 벗기다“라는 제목으로 사명(구일개발)을 거론하며, 지주택 사냥꾼으로 몰아가는 수차례 기사와 동영상을 매체와 유튜브에 올려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관련한 반론 인터뷰 영상 보도이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장이 지난달 30일 전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제31회 총 동문체육대회에서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 받았다. 백호현 이사장은 모교 16회 졸업생으로 후배양성을 위해 독서실(전 희망독서실)을 운영하고, 33년간 언론사에 종사하면서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법인설립하여 군 문화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2023년 10월경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백 이사장은 군 문화축제를 대내외에 알리면서 각 사단 5사단, 28사단, 25사단 및 예하부대 위문방문으로 군의 사기를 높여 많은 이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런한 공로로 ▲5사단장 2년연속 표창, ▲25사단장 감사장,▲28사단 감사장과 동시에 명예태풍인으로 등극되었으며 ▲대한민국을 빛낸 13인(문화부문), ▲대한민국을 뉴리더대상(문화부문)표창, ▲군수, ▲국회의원 표창 등의 수상을 받았다. 한편,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백호현 이사장은 전곡초등학교 총 동문회 부위원장, 자문위원 등을 역임해오면서 10여년째 총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찬과 후원의
글래드 호텔은 벚꽃 시즌을 맞아 벚꽃을 구경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벚꽃 산책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는 여의도 공원, 윤중로 벚꽃길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벚꽃 구경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그리츠 카페 ‘핑크 블러썸 아이스티’ 2잔을 제공한다. 핑크 블러썸 아이스티는 벚꽃 찻잎으로 우린 차 베이스에 달콤한 오미자청을 넣어 은은한 벚꽃 향과 청량함이 더해진 벚꽃 테마의 음료다. 벚꽃 산책 패키지는 1일 10팀 한정으로 판매되며, 패키지 금액은 10만 5천원(세금 별도)부터다. 투숙 기간은 2023년 3월 27일(월)부터 4월 30일(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벚꽃 3대 명소 중 하나인 ‘제주 한라수목원’ 셔틀버스 이용권을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특히 렌터카 없이 벚꽃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댄싱사이더의 ‘애플 상그리아(750ml)’ 1병 & 원형 마그넷 오프너 1개도 함께 제공된다. 셔틀버스는 호텔 출발(11:00, 16:00), 제주 한라수목원 출발(11:50, 16:50) 2회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인천대가 2023학년도 수시모집을 오는 9월 13일(화) 10:00부터 17일(토) 18:00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모집인원은 총 1천 742명(입학정원 기준의 69.9%)이다. 수시모집의 선발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으로 구분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서 459명,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지역균형전형에서 287명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지원 시 주의사항으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영역에 관계없이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4개 영역)을 모두 응시해야 하며, 수능 한국사 영역도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1개 영역이라도 미응시했을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지역균형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으나 2018년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본교가 지정한 지원 가능 유형의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을 이수한 자로서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며 고교별, 지역별 추천 인원의 제한은 없다. 두 학생부교과전형은 모두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추천전형 685명, 고른기회전형 109명, 사회통합전형 54명, 서해5도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 249-7 일대 납골당(봉안당)시설인 ‘동주향’과 ‘민들레추모원’의 사기분양 피해건수가 10만여기에 이르는 가운데, 최근 이 납골당 경매 낙찰자와 유치권을 행사하는 건설사 간에 충돌을 빚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납골당 경매낙찰자 측에서 최근 용역인력 30~40여명을 동원해 유치권 행사중인 건설사 관계자들의 점유를 배제하기 위해 상해를 입히고 해당 건축물의 일부를 파손케하는 등으로 지난 13일 건설사가 강화경찰서에 고발하면서 강화경찰서가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동주향’과 ‘민들레추모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점면 창후리 소재의 ‘동주향’과 ‘민들레추모원’은 지난 1995년 모 사찰주지 A씨가 2,300평 규모의 불교사찰 건축허가를 강화군청으로 받으면서 시작됐고 그후 납골당으로 변경됐다. 하지만, 이후 사업주 A씨는 사기 및 마약복용 혐의 등으로 경찰에 구속됐다가 형사재판을 받게 됐고, 이를 계기로 정체불상의 Y모교회 대표 B씨가 20억원에 해당 소유권을 A씨로부터 넘겨받아 (주)원섭종합건설(대표 가홍운)로 하여금 건축공사를 재개했다. 2003년 당시 원섭건설은 공사대금 및 토지매입대금
오늘 30일 주말 최고의 폭염 속에서도 보령머드축제 젊음의 행진은 멈추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