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타에카(Taeka)가 KBS1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에 특별출연 하기로 확정 됐다. 타에카(Taeka)는 올 초에 신성훈 감독과 함께 작업했고,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로 다시 만난다.
신성훈 감독은 타에카(Taeka)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성훈 감독은 ’타에카(Taeka)라는 아티스트는 굉장히 멋있고 노력파에 해당된다. 신성훈 감독 작픔 중 ‘아이컨택’ 에 출연 당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한 상황에서 길고 길었던 한국어 대사를 완벽하게 외워오는가 하면 극 중 자신이 해야할 캐릭터 연구까지 해오는 모습을 보고 이번 드라마에 러브콜을 보냈다‘ 고 밝혔다.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는 소재 아이템도 흥미진진해 보이지만 단막극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출연자 라인업도 상당히 화려하다. 출연자는 배우 노주현, 배우 김종구, 배우 송지혁, 배우 옥주리, 배우 박주희, 배우 이양희, 배우 김수인, 탤런트 허참, 배우 김이정, 배우 정정란 까지 이름보다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이지만 영화와 드라마에서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배우들이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역 배우 캐스팅이 끝난 상태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 에 큰 무리가 없다면 선후배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6월 중순 MT를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