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없어선 안 될 배우 노주현이 5년간 드라마에서 사라져 있었다. 그랬던 그가 5년간 긴 공백기를 깨고 신작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극중에서 배우 김수인의 아빠 역(주연)으로 공식 합류하게 됐다. 연출을 맡게된 신성훈 감독은 평소에 노주현의 대한 팬심과 애정이 남달라 시놉시스를 가지고 노주현과 만난다.
극중에서 노주현은 재력가 이면서 잘나가는 트로트가수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아들을 최고의 트로트가수로 올려놓는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 보다 더 월등한 신인 트로트가수 (송지혁)이 등장 하면서 부터 피튀기는 열연열 펼치게 된다.
또한 제작진은 최근 노주현이 한 뉴스프로그램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 들어 작품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지만 이 부분과는 전혀 무관하고 함께 작업하게 된다.‘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역 배우 모두 캐스팅이 끝났다.
6월초 대본 리딩을 갖는다. 대본 리딩에 큰 무리가 없다면 드라마 팀은 6월중순 MT를 떠나 다 시 한번 선후배 관계를 더욱 더 탄탄하게 관계유지를 위해 모두가 편안한 환경 속에서 연기 할 수 있도록 TM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