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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 위한 승점 3점 사냥 나선다

인천유나이티드, 오는 22일 서울전서 '인천축구시대' 개막 선포한다



[김종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22일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인천축구시대'의 개막을 선포한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2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9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좋지 못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이날 서울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이날 서울전 홈경기에 인천 구단은 시즌 2번째 승리 달성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한 각 게이트에서는 인천 구단 월간매거진 'THE UNITED' 7월 특별호 1,000부가 선착순 배부된다.

추가로 EG1 게이트와 EG4게이트에서는 E석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천유나이티드 부채와 썬캡이 선착순 2,000개 배포된다.

E석 블루카페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번 서울전 팬 사인회는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된다.

이날 구단주인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이광수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등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에 나선다.

하프타임에는 인천 구단과 논슬립 양말 솔루션 기업 에이치엔티의 후원 협약식이 진행된다.

이어 인천 구단 오피셜 파트너인 더힐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주중 휘트니스이용권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