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조금백령도 22.1℃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추경예산 지난해보다 283여억원 증가

인천남동구,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

[김종진 기자] 인천 남동구가 7,548억원 규모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도 총 예산 7,264억원에서 283여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번 예산안은 소래포구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보상비 24억원을 비롯, 올해부터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따른 무상급식 추가분 19억원을 계상했다.

구청 청사 등 각종 건립비도 편성했다.

구월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비 30억,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간석2동청사와 장수서창동청사 신축공사비 각각 26억, 27억원을 계상했으며, (가칭)논현도서관 건립공사비도 18억원 계상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정부와 인천시의 보조금 변동분을 반영하고,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예산을 반영·편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