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한림병원장배 중고교 양궁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계양 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 지역 11개 중·고교 50여 명 선수들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한림병원은 인천 지역 양궁과 지역사회의 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4년부터 중고교 양궁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정영호 한림병원 병원장은 “어린 꿈나무들이 더 많은 대회 경험을 쌓고, 출전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매년 양궁대회를 열고 있다”며, “한림병원장장배 양궁대회가 양궁 꿈나무를들이 더 큰 무대를 향한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