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은 광명시 독거 저소득 국가유공자 밑반찬 지원사업 『사랑이 꽃피는 상차림』기부금 전달식을 6월 15일 오후2시, 렛츠런문화공감센터(센터장 정호송) 광명에서 개최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정희 복지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준 정호송센터장 이하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금번 사업으로 독거,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올 연말까지 주 1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광명은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복지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정호승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게 더욱 더 관심을 갖고 공헌에 지속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따뜻한 보훈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