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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환 심판 편파판정 승부조작 의혹

연이은 편파판정에 야구 팬들 구명환 심판에대한 수사 촉구

(차민선 기자) 지난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신한은행MY CAR KBI리그"kt위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SK의9회 극적인 역전승으로 끝이났지만 경기를 본 SK팬들은 심판판정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경기이후 경기관련기사에는 구명환 심판을 비난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팬들은 구명환 구심이 수차례kt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리며 경기에 관여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누리꾼은 "구명환 심판 너무하느거 아닙니까?산체스(sk투수)에게만 유독 스트라이크 존이 짠 이유가 대체 뭡니까.한가운데만 스트라이크 존 입니다까"라며 심판 판정에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또한 일부 팬들은 "승부조작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분노하며, 구명환 심판에대한 수사를 촉구 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 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도 구명환 심판에대해 편파판정 의혹이 있었다.

 

당시 구명환은 이대호가1루 베이스를 밟지 않은채 2루에 도착했다고 판정해 아웃을 선언했다.

 

이대호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고 그 표정이 고스란히 중계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느린화면 으로 분석했을때 당시 이대호가 1루를 밟은 것처럼 보였고 이에 판정이 잘못된것이 아니야는 팬들의 의견이 빗발치기도 했다.

 

연이은 편파판정 의혹에 여론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것으로 보인다.